카누 vs 디카페인
2019. 12. 15. 18:00ㆍ상품 후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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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만 마시는 나. 집에서도 라테를 마시기 위해 뚝배기에 우유를 끓이면서 거품도 만들었다!



둘 다 겉으로 봐서 구별이 안 될 정도.
사실 맛도, 우유에 넣으니 딱히 구별이 확~되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미묘한, 설명 못 할 만큼의 차이는 있었다. 아마 원두가 달라서인 듯.
디카페인은 왠지 끝맛에 약간 탄맛이라 해야 되나 숯맛이라 해야 하나... 살짝 그런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한 표!
그런데 디카페인도 맛있다. 다이어트 코크처럼 좀 밍밍하고 그런 건 없다. 기존 커피와 대체 가능. 현재 카페인을 줄여야 하므로 디카페인 대용량, 마일드 로스트는 소량 구입했다.^^
우유를 따로 넣는 게 귀찮으면 라떼를 구입하는 게 편함. 그런데 내 입맛에는 우유를 따로 넣는 게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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