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0년 다이어리 _ 어떤 게 좋을까?

2019/12/12 - [상품 후기] - 스타벅스 라미펜

스타벅스 라미펜

종류는 모두 4가지가 있는데 수중에 넣은 건 청록색을 제외한 세 가지. 하늘색, 분홍색, 보라색.

일단 겉으로 보기에 디자인, 색감 등 여러모로 끌렸던 건 분홍색. 그러나 사이즈를 고려하면 망설임없이 보라색. 하늘색은 한없이 평범. ㅋ 

사이즈는 분홍색 > 하늘색 > 보라색 순. 보라색이 제일 작다. 딱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세 다이어리 모두 공통인 것은 커피를 사면 한 잔 더 주는 쿠폰이 세 장씩 들어있다. 단, 조건이 있다. 각각 비 오는 날, 라떼 음료 구매 시, 오후 3시 이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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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뒷면 표지 안에 들어 있다. 

그리고 펜을 끼울 수 있는 홀더와 날짜 스티커가 기본으로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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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분홍색부터 안을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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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약간 도톰한 천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세 다이어리 중 추가 구성품이 제일 많다. 표지에 덧붙일 수 있는 와펜 3개(난 그냥 거울에 2개 붙여 버림. ㅋ), 추가 스티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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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속지도 맘에 듦. 영화나 책을 읽은 후 후기 작성하는 게 있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느슨한 속지 구성이다. 자유롭게 쓸 공간이 넘쳐난다.  

 

그 다음은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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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약간 반짝은 아니고 반딱이는 벨벳 느낌이랄까... 그리고 안의 속지는 평범. 대신 여행 정리하는 글을 쓰는 곳이 있어서 신기. 

 

마지막으로 하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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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속지도 표지도 모두 평범. 그냥 깔끔함. 이건 마지막에 예쁜 달력 그림이 있다. 

 

결국 내가 택한 건? 이거지! 고마워, 잘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