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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카페] 스크렘, screme

yubiya 2019. 8.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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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4번 출구 커피빈 골목으로 가서

클로리스 맞은편 cu편의점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오른편에 이런 곳이 나온다.

들어가면 오른쪽 커피머신이 있는 카운터 빼고 보이는 이 정도가 다인 아담한 곳임.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옆에서 직접 만들기에 까눌레도 시켜 봄ㅎ

카운터를 바라보는 방향

입구쪽, 창가를 바라보는 방향
스크렘 라떼(6,500)를 시켰다. 아인슈페너 느낌의 라떼랄까ㅎ 부드럽고 맛있음.

까눌레는 사이즈가 두 개인데 난 작은 사이즈(한입 크기임ㅋ)로 두 개 시켰다. 클래식(1,500원)과 말차(1,800원)

겉바속촉의 전형. 예상외로 맛나고 별로 달지 않음. 말차보다 클래식에 한 표!

잘라 먹으라고 칼을 주는데 잘 안 잘릴 정도의 단단한 겉. 속은 저런 빵을 뭐라 하지? 약간 찐득한 빵?  느낌인데 잘 어울림. 뭐지?  맛있네!

여기 잔을 맞춘 듯 screme이라고 쓰여 있고 그림 스타일인 것도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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