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스위트밸런스-한끼가 되는 샐러드

1. 보통 샐러드만 먹으면 배가 안 차지만 여기는 메인 토핑(치킨, 연어, 새우  등)이 어느 정도 든든한 느낌.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고.
2. 가게 내부는 좁은 편. 테이블이 4~5정도밖에 없고 계속 사람이 들어오는 편이라 먹으면 바로 일어서야 하는 분위기.
3. 샐러드뿐 아니라 치킨스테이크,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와 단호박 스프 같은 사이드 메뉴, 건강음료도 있어서  생각보다는 선택지가 많음. 그래도 주력 상품은 샐러드.
4. 친구와 나눠 먹는다면 샐러드 1과 다른 메뉴 1을 추천. 버섯둥이도 맛있었고 단호박 스프도 추천.

어제 시켜 먹은 거는 된장남 샐러드(8,900)에 파인애플 추가(2,000), 버섯둥이(10,500)였는데 맛있었음.
요즘 추워진 날씨 덕분인지 따뜻한 요리가 더 좋았음~^.*

왼쪽이 된장남,  오른쪽이 버섯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