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_사전 예약제 수목원. 추울 때 가면 음...

2019. 11. 21. 22:23구석구석 탐방/식물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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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넒어서 뭘 어떻게 구경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곳.

추을 때 가면 얼어죽겠음. 길도 살짝 지루하고 황량함.

그래도 호수 근처에 가면 좋은 사진은 건질 수 있음요.

 

여기서 지도를 챙기고 잠깐 안에도 들어가서 구경해 본다. 
잘 모를 때는 추천해 주는 길로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해서 표를 받고 입장
세상을 녹색으로!
반입금지 물품 안내

아이들을 위한 곳

숲속까페도 있고...
공사 중인 데가 많음
주변은 많이 황량한 편. 
관람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 외에는 들어갈 수 없음. 못 들어감. ㅠㅠ
고사리 종류가 정말 많았고 이름표도 다 있어서 놀람. 저 이름들을 다 어찌 지었을꼬...
이런 건 이 계절만이 줄 수 있는 장면이겠지?

여기부터 살짝 지쳐서 사진 찍는 걸 그만 둠

그래도 왔으니 육림호는 보고 가자고 해서 이정표를 보고 가는데... 

가도 가도 이정표는 계속 250m였다. 귀신~

그렇구나...
의자가 신기했던 쉼터

드디어 육림호. 예쁘긴 하데~ 가는 길이 멀고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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