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서울 호떡

2019. 12. 17. 07:37카페, 식당 탐방/맛집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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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기계로.

 

포장을 권하지 않는 분위기ㅋ 맞아, 호떡은 뜨거울 때 먹어야지...
주문하면 굽기 시작하는 시스템.
미리 구워 놓우 호떡은 없다. 하나씩 그때그때

 

하나를 포장했는데 포장 용기, 비닐봉투까지 담아 줌. 이건 좀 아깝기도 한 듯. 다음엔 그냥 바로 먹어야겠다~

 

쑥 호떡
기름기가 많은데도 담백한 편. 쑥이라 그런가 단 맛도 적절히 중화된 느낌. 맛있고 깔끔.

 

매장 안에서 먹고 갈 수도 있을 듯.

정말 간만에 사 먹은 호떡.

겨울이 되니 이런 따뜻한 음식을 지나치기 어렵다.

2천원이면 호떡치고는 좀 비싸지 않나? 싶긴 한데 매장이기도 하고 쑥호떡이기도 해서 그 정도 받아야 될 듯 싶기도 하고 그렇다.

그냥 배고플 때 지나가게 되면 사 먹을 정도? 굳이 찾아가진 않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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