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뷰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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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프라엘]수분젤 추천
엘지 프라엘 4종 세트 구매 후 두 기기에는 수분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데 수분젤을 사려고 보니 아무거나 사면 안 되고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었다. 변성알코올?은 뭔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음료용과 구별하기 위해 변성제(메탄올, 벤젠 등)를 첨가한 것으로 화장품 성분에는 에탄올로 표기된다고 한다. 그런데 화장품 가게를 몇 군데 가 봐도 에탄올, 오일 등이 없는 제품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알로에 젤을 많이 쓴다 하기도 하고 알로에 100%라 써 있어서 샀는데... 트리에탄올아민? 이것도 에탄올이 들었다고? 췟... 도대체 뭘 써야 되나? 그러고 있던 참에 누군가 의료용 젤을 권해 줬다. 농글리세린? 검색해 보니 관장? 할 때 쓰는 거라고??? 뭐지ㅋ 초음파 검사할 때 사용하는 젤이라고 들었는..
2019.12.29 -
엘지 프라엘]더마 마스크
다른 기기에 비해 자주 충전해야 한다. 거의 10일에 한 번꼴? 다른 건 산 지 3주 됐는데 한번도 충전 안 했는데 이건 벌써 두번이나 충전함. 사실 3주밖에 사용 안 해서 효과에 대해 말할 순 없는데 그냥 기분이 좋고 이거 쓰고 누우면 바로 잠든다. 수면제 같다. 그리고 젤 좋은 건 다른 건 손으로 계속 문질러 줘야 하는데 이건 가만 있어도 돼서 편하다. 그러면서도 피부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좋다.
2019.12.25 -
엘지 프라엘]갈바닉 이온 부스터
이건 클렌징 모드와 흡수 촉진 모드가 있다. 클렌징에는 수분젤을 사용하고 세안, 흡수 촉진 모드에는 비타민 C 세럼 등 흡수가 필요한 화장품을 사용한다. 클렌징 모드와 다르게 촉진 모드는 따뜻하다. 아마 따뜻하게 해서 흡수를 촉진하나 보다. 이것도 일을 삼고 해야 하는 기기다. 사용하기 좀 귀찮다. 피부 좋아지기 힘드넹...
2019.12.25 -
엘지 프라엘]토탈 리프트 업 케어
사실 클렌징 기기가 쓰자마자 기분도 좋고 피부 효과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다면 이건 그렇지는 않다. 수분젤이나 크림을 고를 때 성분 확인도 해야 하고, 하는 과정도 복잡한 편이고 신경 쓸 게 많아서 꽤나 귀찮다. 게다가 사용할 때 느낌이 안 좋고 하고 나서도 그다지 그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 피부가 좀 따갑기도 하고 알레르기가 있거나 피부가 민감하면 사용 못 할 거 같다. 결론은 이건 그리 대중적인 기기가 아니라서 체험해 볼 수 있다면 체험해 보고 사는 게 좋겠다.
2019.12.25 -
엘지 프라엘]듀얼 브러시 클렌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와 비슷한 건데 이건 브러시를 선택, 교체할 수 있다. 사용해 보니 기기를 잡는 느낌과 넓고 평평한 볼 부위를 할 때는 초음파 클렌저가 더 좋았고 코, 이마처럼 튀어나온 부위를 할 때는 이게 좋았다. 가격은 초음파 클렌저가 20만원 초반대, 듀얼 클렌처가 20만원 후반대였다. 거의 10만원 차이다. 그러니 굳이 하나를 선택한다면 더 저렴하고 간편한 초음파 클렌저를 살 거 같다. 난 처음이라 그냥 생각없이 5종 세트를 구입했지만...
2019.12.23 -
피부 마사지기]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매일 클렌징할 때 사용하는 용도로 좋다. 손에 잡는 느낌도 좋고 어떻게 하라고 계속 알려 주는 것도 좋다. 이걸 쓸 때는 거품이 많은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게 좋다. 거품이 없으면 나중에 좀 뻑뻑해져서 느낌이 안 좋다. 파우치가 들어 있긴 했는데 튀어 나온 부분이 있으니까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망가질 수도 있을 듯하다. 이걸 넣고 다닐 수 있는 고정 케이스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여행 갈 때 가지고 다니게. 이거 사용하니까 클렌징 자체가 편해져서 좋다.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