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식당 탐방(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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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카페]매머드익스프레스
테이크 아웃 카페다. 이대역 3번 출구로 나가서 이대 방향으로 걷다 보면 나온다. 그냥 날씨가 좋아서 카페 안에서 마시는 것보다 캠퍼스에 앉아서 마시려고 커피 찾다 즉흥적으로 들어감. 기계로 주문하는 시스템. 카드 전용 기계로 주문. 사이즈를 종류별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함. 오렌지 라떼와 자몽에이드 주문. 에이드는 평범한 맛, 오렌지 라떼는 맛있는데 너~~~무 달다. 개인적으로는 단 커피를 안 좋아하는데 오렌지 라떼는 좋아해서 반은 좋았고 반은 나빴다. 뭐, 엄청 일을 많이 했거나 하는 중이거나 할 때, 당 충전해야 할 때 마시면 바로 효과 볼 듯한 단 맛이다.ㅎ
2019.09.28 -
상수]콜린카페 재방문
브런치 메뉴가 맛있어서 다시 방문. 그때 맛있었던 아보카도(버섯야채)오믈렛을 시키고 새롭게 플레이트밀(프렌치토스트) 메뉴도 시킴. 역시 맛있군. 그래도 하나를 고르라면 아보카도 오믈렛. 좀 더 건강한 맛이라서. 커피 맛은 평범. 이 집은 커피보다는 브런치라고 생각.ㅋ 지난번엔 미처 둘러보지 못했는데 2층도 있었네~ 2층엔 영화 상영 화면도 있고 1층보다는 덜 북적거림. 1층은 야외테라스가 실내와 연결돼 있어서 좀 더 시끄럽지만 분위기도 더 살아있음ㅎ 재재방문도 할 생각이 있음.
2019.09.27 -
의왕]카페M130-한산한 카페
스터디 카페를 찾다 가게 된 곳.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 같았고 빵 맛집일 거 같은 느낌? ㅋ 정말 빵 자체는 맘에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소스는 별로였다. 샐러드 소스랑도 좀 겹치기도 했고. 오히려 수프가 더 맛있는 듯. 음료도 평범한 맛. 화장실을 비롯, 장소는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고 꽤 넓었다. 옥상도 있었는데 전망은 아직 개발 중이라... 그래도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스터디하긴 좋았다. 오래 있으면서 음료랑 빵이랑 추가해서 먹었는데 평범한 맛이었다. 음료는 세트 아니면 좀 비싼 편. 오래 작업해야 할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 단,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
2019.09.26 -
서울대]라운지스넥~가성비 샌드위치
중앙 도서관을 내려오면 학생회관 2층(?)쯤에 라운지 스넥이 있다. 학생회관 밖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면 바로 보인다. 약국 옆에. 메뉴 다양하고 가격 저렴하다. 근데 양은 가격에서 알 수 있듯 적으니까 배 채울 생각은 말고ㅋ 그냥 좀 출출할 때나 뭐 안 먹어도 되겠는데 안 먹긴 좀 그럴 때 먹도록 하자ㅎ 오늘은 베지터블치킨(2,000)~훗 따로 먹을 데는 없지만 바로 앞에 의자만 있는 데서 많이들 혼자 먹더라. 난 그냥 날씨 좋아서 야외 벤치서 먹기로^^
2019.09.26 -
샤로수길]커피볶는 여자
밥 먹고 길을 지나는데 왜 그럴 때 있지 않음? 커피향이 너~~~무 좋게 나는 거 있지. 그래서 이건 마셔야 해. 심지어 가격도 괜찮아~ 하는 느낌으로. 음~ 역시 맛있군. 포기할 수 없는 커피 맛. 뭔가 마지막에 독특한 향이 있는데 그게 넘 기분 좋은 맛이었다. 처음 폴바셋에서 느꼈던 그런 감동? ㅋ
2019.09.26 -
병점]피자스쿨-가성비 피자
닭안심살 피자와 도이치바이트 피자를 주문. 도이치바이트는 뭘까 궁금했는데 긴 소시지가 들어 있는 피자였다. 독일 스타일이라는 건가...ㅎ 누군가 닭안심살 피자가 너무 맛있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칠리 소스가 입맛에 안 맞았지만 맛있게는 먹었다. 뭔 소린지ㅋㅋㅋ 도이치 피자는 평범하게 알 수 있는 그맛. 바이트안에는 치즈, 고구마무스가 있어서 알고 있는 그맛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피자스쿨의 추천 메뉴는 퀘사디아피자임을 재확인ㅋ 그러나 피자스쿨의 가성비는 인정. 그리고 프리미엄급 피자 추천.
2019.09.26